꽤 오래전에 써 본 KSC G18C 이후 2번째 구입해 보는 글록입니다.
제 스스로도 기특할만큼 그 수많은 글록의 홍수 속에서도 나름 꿋꿋하게 잘 버텨왔는데...
몇년전 구입한 PPQ 이후로 또 다시 정신줄 놓고 구입하게 된 물건이 VFC G45네요.
살짝 가볍긴 해도 손바닥 크고 손가락 짧은 제 손이 안부끄러울만큼 착 감기는 그립감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오랜만의 지름이지만 덕분에 한동안 또 즐겁게 가지고 놀겠네요.
함께 챙겨주신 서비스 물품들도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박실장
작성일 2020-08-08
평점
잘 사용 하시고요~궁금하신점은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소정의 적립금 적립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