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타이완이라는 수정액으로 쓴듯한(...) 문구를 제외한다면 외형은 훌륭합니다. 색감도 예쁩니다.
거기다 순정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반동을 보여줘서 쏘는 맛도 일품입니다.
다만 순정 홉업에 하자가 너무나도 많아서 내가 펠릿을 한발한발 정성스레 쏘는 샷건을 산 건지 의심이 가기에 고무는 반드시 교체해 주세요.
더불어 가스가 모자라기 시작할때쯤 탄이 챔버에 걸려버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3미터 앞 A4 표적지를 빗나가는것도 모자라 어디로 가는건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앞서 고무 교체 필요하다고 리뷰 올리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장전시 탄창을 좀 세게 올려칠 경우 슬라이드 스탑이 자동으로 풀려버립니다. 이런게 불편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래전부터 게임을 더이상 뛰지않아 필드는 모르겠지만 방구석 슈팅용으로는 꽤 좋습니다. 홉업 교체후에는 괜찮은 집탄을 보여주고 순정 상태의 손맛도 좋기 때문.
조작이 익숙해진다면 재미있게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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