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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점심 안먹고 바로 고고씽해서 방문 했습니다.

전부터 HK417은 너무 무겁고 초반 풀셋팅한다고 이것 저것 달았더니, 무거운 괴물이 되버려서...이번에 CQB로 하자고 맘먹고 MK18을 사려고 갔는데.....풀라이센스의 말에...바로 턴.....쭈욱 구매했습니다.

결과물은 너무 만족 스럽고 서비스도 감사하고....

자세가 무게가.....앞으로 라이센스 없는제품은 사지 못할 것 같은 1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격은 조금더 나가도 라이센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것을 그리고 M-LOK을 경험하니....그간 20mm아웃바렐을 어떻게 사용했나 하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도트는 영점조정안된다고 해도 자세가 좋습니다.

슬링하고 핸드앵글정도 추가 하고 셋팅 완료 할까 합니다.

하여간 즐거운 방구석 슈터로 거듭 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