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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오는 bcm을 살까 했는데 mk18에 한번 빠지니 헤어나올 수가 없더군요. 성능은 역시나 vfc구나 라고 할민합니다. vfc전동건은 꽝이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역시나 상하부 색상차이 입니다. 요즘나오는 총들과는 다르게 완전 블랙색상이 아니라 검은색인 듯 하면서도 군청색으로도 보이는 오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각인도 보기 드문 초기 mk18에 쓰인 m16a1이라, 이건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다만, 전자트리거가 대세인 요즘에 모스펫 조차 없다는 점은 사람에 따라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의 경우는 향후에 전자회로와 기어박스 전체를 제 입맛대로 세팅 할 예정이라 딱히 상관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애초에 목적은 관상용이라 악세사리 몇개 달고 걸어 놓기만 해도 흐뭇하더군요. 

리얼한 외관을 원하신다면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