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보여서 마루이의 글록26을 산후 좀 더 큰 친구를 들이고 싶어 샾에 방문했습니다.
VFC제품을 보여주셨는데 마루이와 달리 슬라이드가 메탈이더군요.
반동이 사격장에서 쏴본 실총글록과 비슷하게(세기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나타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9X와 이 친구 중에 고민했는데 작은 친구(26)가 있으니 이번에는 표준적인 친구를 먼저 데리고 와야겠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새로운 즐거움이 있네요.
다만 새총이라 그런지 많이 빡빡했는지 배럴이 고착되어 떼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초심자다보니 혹시라도 부서지면 어쩌나 싶어서 살살하는데 진땀나더군요.
그래도 처음 설명해주실때 뻑뻑할 수 있다는 설명이 기억나서 인내심을 가지고 조심히 하니 고착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19X를 들일지도 모르겠어요.
꿈에 그 친구도 나와서 데려와 달라는데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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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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